노인요양시설 어떻게 해야 하나
노인요양시설 어떻게 해야 하나
  • 주선희 기자
  • 승인 2019.07.15 14:5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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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사회복지사, 간호사의 업무경력의 전문가들 새책 '노인요양시설:설립편'

[칭찬신문=주선희 기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인 요양시설 설립에 대한 실용적 입문서 『노인요양시설: 설립편』이 지난 6월17일 출간되었다.

서대석 서원대 교수, 조상윤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오봉욱 서원대 교수, 고명지 명지요양컨설팅 대표 등 사회복지사와 간호사의 업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2017년 3월에 출간한 『장기요양기관 설립과 운영』을 펴낸 이후 두 번째 노인요양시설 설립에 관한 책이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의 증가함에 따라 국가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제시하게 되었고, 노인복지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노인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막연한 설립과 운영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노인요양시설: 설립편’은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설립할 때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실무지식을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며, 설립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이 책은 ▲ 노인요양사업, ▲ 요양기관 법적 기준 및 입지조건, ▲ 요양기관 건축, ▲ 장기요양기관 설치신고, ▲ 설립인가 직후 처리사항, ▲ 직원 채용 전 숙지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설립은 대개 컨설팅업체에서 담당하고 있겠지만 이런 곳에 의뢰할만한 사정이 되지 못하거나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금년 12월 『노인요양시설: 운영편(정민사)』도 출간 될 예정이다.

(도서 구매처 : 정민사, 인터넷 교보문고)

■ 발행처 : 정민사(☎ 031 - 955 - 8030)

■ 정 가 :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