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인 황사와 미세먼지예방은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다.
“침묵의 살인자”인 황사와 미세먼지예방은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다.
  • 김미숙
  • 승인 2019.08.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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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 스마트폰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기부 어플 개발 진행 중...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 스마트폰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기부 어플 개발 진행 중...

[칭찬신문=김미숙기자]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영문명:ECI 총재 명용옥)는 지난 2019년 7월 대한민국 지성들의 모임인 한맥논단(대표 나영철박사)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하여 사막화방지 및 녹색화 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10여 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에 힘을 써온 ECI의 임원진과 대한민국의 방향과 속도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해온 한맥논단의 나영철 철학박사외 임원진이 참석하여 황사와 미세먼지방지를 위한 사막화방지 사업이야 말로 현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라는 점을 역설하였다. 

한맥논단의 나영철박사는 전 세계국토의 약 40%가 사막이 되었고, 매년 한반도의 1.2배의 면적에 해당하는 땅이 사막이 되고 있고, 앞으로 10년 후인 2030년에 북극의 모든 빙하가 녹아서 없어져 남태평양의 많은 섬들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이덕진(ECI 사무총장)은 "지금의 사막화는 중국과 중국민의 문제만이 아닌 전 세계인의 생활방식으로 인한 탄소배출에 그 원인이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국민이 먼저 깨어나어 지구 온난화방지와 사막화방지 사업을 주도하여 중병에 걸린 지구를 하루 빨리 치료해야 한다." 고 했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했던 보여 주기식  방식으로는 백약이 무효했던 만큼 보다 과감하고 획기적인 방법이 시급하다고 했다. 

특히, 지금까지 정부와 전문가 그리고 특정단체 위주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한국민을 비롯한 각국의 모든 시민이 환경보호와 사막화방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플랫폼을 제안 한 ECI의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았다. 

이덕진 사무총장은 "스마트폰으로 사막화 방지 기부 어플을 다운 받고 100원을 클릭하면 한 마리 비둘기가 씨앗을 물고 내몽고의 고비사막으로 날아가 씨앗을 투척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저 참을 수밖에 없었던 국민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작은 정성으로 사막화 퇴치에 동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는 취지로 현재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국민과 기업을 움직이기 위해 ECI가 그 선두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관심을 증폭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사막화 방지 및 녹색화 작업에 전 세계인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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