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기독교연합회 이웃 사랑 실천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이웃 사랑 실천
  • 박철주
  • 승인 2019.08.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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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연합부흥성회'와 함께 헌혈과 장학금 전달로 이웃 사랑 실천
부여 중앙 성결교회당 전경

[칭찬신문=부여] 박철주 기자=부여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용호목사/칠산침례교회)는 올해 54회째로 군,읍, 면에 소재한 200여 교회성도들이 자리한  가운데, 부여 중앙성결교회(담임 고성래 목사/원로 최대원 목사)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직전총회장 유관재목사(성광침례교회)를 초청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8월18일(주)~8월21일(수) 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강사 유관재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직전 총회장)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조용호목사는 대회장 인사말에서 "먼저, 123년전에 부여 땅에 복음이 전해져 내려와 부여군에 192개 교회가 세워짐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막바지 무더위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들마다 기도와 찬송이 회복되며, 성령의 강한역사로 성령충만함을 힘입어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 모든 성도들의 교회에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섬기는 교회마다 부흥이 있으며 충성된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하게 소망 합니다"

"지금 어려운 시대속에서도 우리나라 민족이 살 길은 오직, 모두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전심전력으로 부르짖는 일밖에 없습니다"
 

세도교회 박희영집사 풀롯연주(성회 기간 마지막 날 낮시간 /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나같은 죄인 살리신 특송을 연주하는 모습)

"올해는 특별히 대한적십사 대전 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축제도 함께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혈액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으로 이것만이 우리의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끝나는 날까지 부흥성회 천국잔치에 시간시간 참석하여 많은 은혜와 문제 해결, 기도 응답을 받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일생에 신앙의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기념비적인 부여군 연합부흥성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대회장  인사말을 전했다.
 

헌혈을 하기 위해 자원하여 차에 오르고 있는 성도들
헌혈을 위하여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며 대기하고 있다

한편, 성회기간 중에는 매해마다 진행되어져 오는 부여군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가짐으로 부여군과 읍, 면에 소재한 참석한 성도들과 지역 관내에도 훈훈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기도 했다.

【칭찬신문】박철주기자 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