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보다 더 큰 생각 칭찬학교
지구 보다 더 큰 생각 칭찬학교
  • 김춘례
  • 승인 2019.09.09 11: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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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학교 예비 교장선생님들 링링태풍을 뚫고 교육에 임한 열정

[칭찬신문=서울] 김춘례, 문선순기자 = 201997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칭찬대학교 강의실에서 제 1 기 칭찬학교 교장선생 2주차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국 3509개 이상의 시.광역.....동에 칭찬학교을 세워 칭찬 물결을 흐르게 하자는 뜻을 가지고 201983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칭찬학교는 인간의 참가치의 본질을 존중하고 진짜어른, 어른다운 어른들이 읍면동단위에 칭찬학교 교장이 되어 행정 최소 단위인 '리, 통, 반, 부락'에까지 칭찬박사지도자를 세워 리,통,반, 부락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 전역을 강타하고 세계 각처에 칭찬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1기 칭찬학교 예비교장선생님들 링링 태풍을 뚫고 전국에서 모여 열정적으로 청강 중
제1기 칭찬학교 예비교장선생님들 링링 태풍을 뚫고 전국에서 모여 열정적으로 청강 중

제1기 칭찬학교장 교육에 참가한 77세의 백윤선 예비교장은 현재 강사로 7개 단체에 가서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강사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칭찬학교 교육이 꼭 필요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21녀를 두신 백윤선 어머니는 막내 아들과 살고 있는데, 친구들과 울산에 다녀오다 다쳐서 갈비뼈에 금이 가 기브스를 한 상태라 아무데도 가지 말고 몸이 다 나을 때까지만이라도 집에 있으라며 감시아닌 감시를 받고 있었으나 막내 아들이 잠깐 나간 틈을 타 얼릉 빠져 나와 강의에 왔다”고 하신다. 
 

77세 백금순 예비교장선생님의 단아한 모습 속에는 기브스를 하고 있었다.
77세 백윤선 예비교장선생님의 단아한 모습 속에는 기브스를 하고 있었다.

칭찬학교를 설립한 김기현 박사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중 첫째는 '칭찬'이고 째는 '만남'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말을 듣고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1기 칭찬학교는 30여 명의 예비교장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어서 2기는 10월5일-26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동안 교육을 통해 칭찬학교 교장선생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칭찬학교장을 통한 칭찬의 씨앗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까지도 전달되어 아름다운 지구로 재창조 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할 것이다.

 

칭찬학교 교장선생님 입학 문의는 김기현 박사 010-8782-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