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박경배기자］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지난 10일  민속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의 일환으로 진천군에서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및 노령 등으로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 가구에게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명절에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심 소장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이 이웃사랑인 만큼 쓸쓸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계층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산림항공가족 모두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