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세종】 박철주 기자=2017년 5월 29일 창립총회 이후 빠른 변화를 이루어가는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 사무총장 안중진)는 제107차 총회단체 주소록에 정식 등재 됨으로 명실공히 교단내(기침) 공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매 해년 마다 각종 대,내외적인 행사를 치르며 성장해 오고 있는 건실한 단체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월 16일(월) 오전10시 30분 세종수산교회(김태식목사)에서 정기임원회를 개회하고 「2,8 독립선언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 아래 한국침례교회사 전문가인 오지원박사가 특강을 하였으며 이어 임공열 회장(송담교회)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 침례교회 100주년 이상 된 교회의 역사자료집을 발간키로 하고 편집위원회를 (회장 임공열, 사무총장 안중진, 계인철목사, 김태식목사, 오지원교수, 조용호목사, 신임총회장) 7인으로 구성 하였으며 나아가 한국침례교회 100년 이상 된 교회에는 총회와 협력하여 동판을 제작 제공키로 결의, 추후 역사연구회에서는 장기적으로 지방회 발전사도 연구하여 편찬 할 것을 가결하였다.
 

한편, 그동안 사장되어 오던 순교자 이종덕목사와 장석천 목사에 대한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등재 진행도 추진 중으로 내년 3월쯤에는 심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짧은 시간안에 역사신학회는, 고대도 역사탐방과 강화도역사탐방, 도쿄 요코하마 역사탐방 등으로, 역사에 대한 바른의식 고취와 역사 계승에 안간힘을 쏱고 있다.

【칭찬신문=세종】박철주기자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