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인천] 김춘례기자=사람은 웃을 때 얼굴 근육이 154개가 움직인다. 웃음을 통해 가슴과 어깨 주위의 상체근육이 운동을 한 것과 같으므로 오십견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바로 유산소 운동과 같은 맥락이다
1분 동안 웃으면 10분 에어로빅 또는 조깅이나 자전거를 타는 효과가 있는데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 웃으며 걷기 전에 기체조를 접목시킨 체조로 몸을 풀어주고 걷고 나면 또 다시 마무리 운동으로 걷기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이런 운동을 생각하고 실천한 방춘순 원장은 서구 구민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에 석남체육공원에서 웃음운동과 웃음댄스까지 하고 있다.
처음 4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중3학년 학생들부터 70세에 이르는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신나게 웃음운동과 웃음댄스를 하고 있다.
70세 어르신께서 “60세 전후로 등산하고 라틴댄스도 배우고 하다 이제는 나이도 있어서 힘든 등산이나 댄스를 하기 에는 체력에 한계가 있고 사는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데 딱 맞춤으로 방춘순 원장의 웃음운동과 웃음댄스의 무료봉사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계 안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방춘순 원장’의 웃음운동과 웃음댄스는 몸에 무리가 없어서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를 먹어갈수록 근력이 떨어져 경제적 사회활동이 저조한 노인들에게는 근력을 유지 및 증진시키며 기력이 떨어져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음까지도 즐겁게 해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웃음운동과 웃음댄스로 건강하고 신나는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방춘순 원장’은 곧 겨울이 오면 야외에서의 운동을 할 수 없는데 꾸준히 이어서 운동을 해야 하는 6070세대가 걱정이 된다면 추운 겨울 동안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건강위해 걷자구요!
웃으면서 걷자구요!
우리 함께 걷자구요!
얍! ! ! ”
‘방춘순 원장’의구호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함께 걷기를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