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삼광교회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삼광교회가 있습니다.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10.21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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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똑같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칭찬신문=김도연기자] 2019년 9월20일 오후2시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삼광교회(담임목사김기원)는 칭찬박사이며 미인대칭 관계전도의 권위자 김기현목사님을 초청해서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천국같은 가정과교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초청잔치를 열었다.
 


김기원목사님은 영월출생으로 회사를 다니다가 신학교를 졸업했고 시각장애인들을 응원하며 목회를 시작했다.

"지금은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장애인들이 혜택을 잘 받고있지만 제가 목사를 처음 시작 할 때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저녁이 되면 갈곳이 없어서 장애인들과 공동체생활을 하는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저희교회는 시각장애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편견없이 사랑하신다는걸 배우고있습니다. 묵묵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내와성도님들이 고맙기만합니다"

김기원목사님은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 배움의 끈을 놓치지않고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쳤고, 신학대학, 대학원 그리고 복지목회를 해오면서 고려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으로 대학원을 또 하였고 영남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까지 마쳤고 끊임없이 배우고 봉사하고 실천하는 이 시대 존경받아야할 목회자상을 보여주고 있다.
 


유난히 미소가 따뜻하게 느껴졌던 삼광교회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성도님들의 사랑으로부산전체가 따뜻하게 느껴졌다초청강사 김기현목사는 장애인을 사랑하는 삼광교회 강단에서 뜨거운에너지로 "미인대칭(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자)을 강의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세지임을 공감하며 모든 성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우리세대와 다음세대의 삶의질을 위해서 함께 칭찬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이자고 외칠때 성도들의 눈빛은 별빛처럼 반짝였다.

삼광교회 김기원목사님은 2년전에 덕촌동으로 성전을 매입해 이전하고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주님의 심정으로 거의  매일밤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과 사랑을 나누며  전도하였고 특히 이번 10월달은 1달간 전도축제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데 10월 6일 과 13일 주일은 대한민국 웃음치료 1호박사인 이광재목사님을 초청해 웃음으로 힐링하며 동네에서 초청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했고, 20일 주일은 김기현목사를 초청해 칭찬으로 행복한 교회와 가정을 만드는 비결을 그리고 27일 주일은 암전문의 의학박사 김태식장로님을 초청해 지역을 섬기며 전도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삼광교회처럼 장애인, 비장애인까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가을들판처럼 넉넉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수확할 수 있기를 바램해본다. 

삼광교회 연락처 010-3351-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