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문화운동 달음박질하다
칭찬문화운동 달음박질하다
  • 이귀순 시민기자
  • 승인 2019.10.28 2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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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박사 2급 과정, 100회차 교육의 열기가 뜨겁다.
100회차 칭찬박사 2급 과정, 칭찬박사협회 김도연 본부장의 오프닝이 진행되고 있다.
100회차 칭찬박사 2급 과정, 칭찬박사협회 김도연 본부장의 오프닝이 진행되고 있다.

[칭찬신문=이귀순 기자]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올해는 유난히 100이란 숫자에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칭찬문화 운동을 규모있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칭찬박사협회의 칭찬박사 2급자격과정(한국직업능력개발원등록 번호2017-003409 / 자격명칭: 칭찬박사, 기관:칭찬박사협회)이 100회차를 맞이했다.

2019년 10월 28일 오후 6:00에 칭찬박사협회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칭찬박사 교육에는 사전 접수 50명과 현장 접수 인원까지 더해 짙어가는 가을 밤을 칭찬의 열기로 태우고 있다.

예정된 6:00 정각 칭찬박사협회 김도연 본부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강의는 34년 전 김기현 박사에 의해 시작된 칭찬문화 운동의 간략한 역사와 목적,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가고 있는 칭찬학교와 '칭찬의 날(7월7일)' 제정(제1회 칭찬의 날, 2018.7.7 국회의사당 대강당)과 앞으로 유네스코의 등재를 목표로 전개 될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이 명료하게 전달되었다.
 

칭찬문화 운동으로 인류정신문화의 새로운 창을 열어가고 있는 김기현 박사의 열강이 진행되고 있다.
칭찬문화 운동으로 인류정신문화의 새로운 창을 열어가고 있는 김기현 박사의 열강이 진행되고 있다.


칭찬박사 2급 과정은  ①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②나를 사랑하고 칭찬하자 ③나도 위대한 칭찬박사가 될수 있다 등의 3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론과 실제가 잘 짜여진 강의로, 이 교육을 이수한 후에도 지속적인 보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체면문화로 일컬어지는 우리민족의 정서가 칭찬을 주고 받는데 낮설음이 강하지만, 인간 내면 정서에는 누구나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내재되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칭찬박사교육은 이러한 낮설움의 벽을 허물고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칭찬 주고 받기 훈습과 잠재력의 정점까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깊이 있는 칭찬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늘 수강생으로 참여한 H씨는(인천 )는 오래 전부터 소문을 들었는데 오늘 기회가 되어 오게 되었다며 1강만 들었는데도 칭찬에 대한 새로은 시각이 열리고 가정과 일터에서 적극 실천하는 칭찬박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칭찬박사협회에서는 칭찬박사 2급, 1급. 강사과정, 칭찬학교장 과정 등 다양한 형태의 커리큘럼을 준비하여 가정과 직장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활기찬 칭찬문화 운동이 펼쳐지도록 하고 있다.

100회차를 맞이한 칭찬박사 2급과정이 더욱 활성화 되어 대한민국에 칭찬문화가 일상화 되고, 유네스코에 '칭찬의 날'이 등재되어 인류정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