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를 칭찬향기로 사회적 가치를 더할 칭찬박사들 출사표
수원시를 칭찬향기로 사회적 가치를 더할 칭찬박사들 출사표
  • 김춘례
  • 승인 2019.11.04 06: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큰 나와 너를 위한 칭찬으로 최고의 가치를 높여 우리로 하나 된 칭찬박사

[칭찬신문=경기] 김춘례, 문선순기자=2019년 11월 2일 농구프로감독관 출신이며 현재 수원시체육회 이사로 재직 중이신 칭찬대학교 수원캠퍼스 문선순 학장의 주최로 칭찬박사 1기가 진행되었다.
 

칭찬대학교 수원캠퍼스 칭찬박사 1기생들과 김기현 총장. 김종남 대표. 문선순 학장과 함께 교육을 마치고
칭찬대학교 수원캠퍼스 칭찬박사 1기생들과 김기현 총장. 김종남 대표. 문선순 학장과 함께 교육을 마치고


축사로 칭찬신문 김종남 대표의 "사회적 순기능"은 "잘하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 비판하고 분석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 이며 "언론을 통해 칭찬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면 훗날 역사가 되는 것이다." 고 했다.

40년 동안 '미인대칭(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다)운동'을 해온 칭찬대학교 김기현 총장은 지금까지 근본적인 인류역사의 발자취는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학교들은 성장해 왔다.

앞으로는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에 앞서 인간 내면의 발견은 인성이며 인성의 뿌리는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근본은 일상적인 칭찬과 미래지향적인 칭찬에 있다.

그동안 우리가 살아오면서 사람을 칭찬할 때 사람이 잘해온 결과 즉 과거에 대한 칭찬이라면 이제는 사람마다 잠재되어 있는 장점을 찾아내어 미래지향적인 칭찬을 해줌으로 칭찬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누군가의 꿈이 되어주는 시작과 과정과 결과인 것이다.
 

칭찬박사 2급 1급 과정에 열강, 열공중인 1기생들
칭찬박사 2급 1급 과정에 열강, 열공중인 1기생들


그리고 칭찬은 먼저 자기 자신부터 칭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잠재력 가치를 알고 칭찬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잠재력 가치를 발견하고 칭찬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칭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잘 칭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칭찬과 인정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불은 불을 낳고 열정은 열정을 낳듯이 칭찬은 칭찬의 향기를 낳는다.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어떤 향기를 발산하며 살아가는 것은 선택에 달렸으며 칭찬박사로 칭찬의 향기가 발산하는 것이 칭찬박사의 역할이다 고 했다.

수원시 칭찬박사 1기 과정에 대학교수.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협성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장. 목사 등으로 현직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이며 앞으로 수원시를 발판으로 칭찬문화에 깊은 뿌리로 성장하여 숲을 이루어 갈 것이다.

수원시 칭찬박사들의 출사표 칭찬의 숲은 수많은 사람들의 쉼터로 행복웃음소리는 칭찬노래로 목소리 높여 희망가득히 널리 퍼져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