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부여】박철주기자=부여 군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콘서트 축제가 지난 23일(토) 오후 6시 30분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 에서 부여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조용호 목사)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 부여군민들이 행복콘서트를 통해 저물어가는 한해를 한 달 남짓 앞둔 11월의 마즈막 끝자락에, 열심히 달려온 삶의 정점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며, 위로 와 위안의 용기와 희망을 꿈꾸며 새해의 설계를 세우기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콘서트가 열리게 되었다.

이 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사말에서, "공연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씻고,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조용호 목사( 연합회장)는 "추수를 다마치고 수고하신 부여군민 모두가, 위로와 기쁨을 누리는 즐겁고 기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안중진목사(연합회 문화부장)는 "모든 부여 군민들이 행복한  마음 가득안고 연말연시를 보내며 새해에도 행복콘서트가 계속 열려져서 행복을 나누는 소통의 통로가되어, 살기좋은 부여, 행복한 부여를 모두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행복 콘서트를 빛내기위해 공사간 다망한 중에도 기관,내외귀빈들이 대거 참석 자리하여 시종일관 공연 끝까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공연에 동참,박수갈채를 보낸점도 부여군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체감 할 수 있는, 흐뭇한 광경이라 아니 할 수가 없었다 하겠다.

참석기관장으로는, 송복섭 의장(부여군 의회의장), 정찬국 원장(부여 문화원원장), 정진석 의원(국회의원), 조길연 의원(충남 도의원), 김기서 의원(충남 도의원), 윤영택 군의원 외 5명(부여군 군의회)이함께 하였다.

MC이정규 개그맨의 사회로  출연진, 서하얀(국악 가야금리스트)공연을 시작으로, 턱시도포맨(남성 팝페라 그룹), 가수 자두, 가수 최진희, 가수 조성모 순으로 마치, 한집안 식구들이 자리함 같이 진솔하고도, 진지한 가운데 청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열렬한 공연을 이어 갔다.

행복콘서트가 끝나고 돌아가는 군민들의 표정에서 역력하게도 행복한 모습일 뿐만 아니라, 이구동성으로 힐링을 하고 돌아 간다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아마도, 내년에도 부여 군민들은 더 좋은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희망하며, 가슴 가득 안고 돌아 갔을 것이다.

 

【칭찬신문=부여】박철주기자 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