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이상 된 교회 역사연감 과 동판 제작을 위한 편찬위원회 모임
100년 이상 된 교회 역사연감 과 동판 제작을 위한 편찬위원회 모임
  • 박철주
  • 승인 2019.1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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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 침례회 역사신학회 발벗고 나서다!

【칭찬신문=세종】 박철주기자=기독교 한국침례회 총회 역사신학회 (회장 임공열 목사/사무총장 안중진 목사)가 교단역사상 전례 없는 소중한 자산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기리며 남기고져, 2020년 신사업계획중 하나로, 100년 이상 된 교단 내 부여 강경교회 와 공주꿈의교회 등, 총31개 교회들을 대상으로 개교회 발전사에 관한 역사연구편찬 과 동판을 제작, 헌물하기로 하며 2020년 8월 까지 마무리 하고, 9월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기위해, 24일 오전 11시 세종 쿠우쿠우 룸에서 1차 모임을 가졌다.
 

역사신학회 회장 임공열목사

지난번, 역사신학회 정기모임에서 선임된 편찬위원, 임공열 목사, 계인철 목사, 조용호 목사,김태식 교수, 오지원 교수, 안중진 목사, 윤재철 총회장을 중심으로, 사업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침례신문 광고와 총회 게시판에 개제하며, 개교회에 공문 발송과 함께 유⦁무선으로 자료제공에 도움을 요청키로 하였다.
 

모임 후 기념촬영
모임 후 기념촬영

편찬위원들이 직접 해당교회들을 권역별로 나누어 방문, 자료수집 및 녹취록확보를 중점적으로 하며, 서술내용으로는 해당지역의 간략한 특성 과 지도를 입수, 복음전파 전래과정과 교회개척과정 이야기, 주요 목회자 소개, 교회의 성장과정, 해당 교회의 주요 행사와 지역 교단과의 연계성 및 현교회의 상황과 평가, 기타 관련 사진과 자료첨부(과거와 현재의 모습, 전교인 사진, 현 목회자 가족사진)등을 7월 말까지 중점적으로 마무리 짓기로 하고 편집 및 인쇄를 완료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를 위한 도서출판 및 동판제작 재원충당방법에 대하여는 다각도로 모색키로 하고, 발간사와 축사, 총회장 인사말 등은 편찬위원장과 사무총장에게 전권을 전적 위임하기로 하였다.

 

【칭찬신문=세종】박철주기자 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