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존재의 이유만으로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한다." 말하는 안귀옥 변호사
"우리는 존재의 이유만으로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한다." 말하는 안귀옥 변호사
  • 김춘례
  • 승인 202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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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을 살아야할 인생을 누구와 어떻게 가야 존재만으로도 행복가치를 누릴 수 있나

[칭찬신문=김춘례 장진규기자] 이제 120년을 살 수 있는 고령화시대에 60대 이후의 어른들이 경제력을 갖출 수 있어야 사회가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했다.

또한 100세의 철학자 김형석도 저서에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하물며 세대를 떠나 누구나 존재의 이유만으로 존중받는 사회 구조는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60세 이후의 정년퇴직을 하신 분들이 제2의 인생을 생각한다. 현 사회의 흐름 중에 아르바이트생들의 30% 이상이 60대라는 통계를 볼 때 20대 후반부터 60대 정년이 되는 과정까지 전문직으로 종사해온 분들 중 60%이상은 실업자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쩌면 가장 고급인력을 국가에서 방관 및 방치를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안귀옥 변호사'는 60대 이후의 고급인력의 경력과 지혜를 젊은 세대와 함께 소통하며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시급하다고 했다.

[사진=장진규 기자] 안귀옥 변호사가 집중하여 집무에 임하는 모습
[사진=장진규 기자] 안귀옥 변호사가 집중하여 집무에 임하는 모습

그래서 법조인으로 23년을 살아온 안귀옥 변호사가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이유가 궁금했다.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으신지요.
토정 이지함 선생님께서는 사리사욕으로 자기 배를 채우는 관리들로 인해 백성들이 목숨을 끊으려고 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쇠솥을 머리에 쓰고 다니며 지혜와 지식을 활용해 일순간의 배고픔을 해결 해 주었다.

그러다 백성들에게 한끼 식사를 배불리 먹게 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기 위해 당시 가장 어렵고 낙후된 아산의 현감이 되어 고기 잡은 법을 가르치며 애민정신을 실천했다.

나 또한 어려운 어린시절부터 맏딸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여공으로 경험이 고생이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헤아리는 발판이 되었다. 35살에 변호사가 된 후에는 일년이며 3만건 이상이 넘는 사람들의 사연 속에는 다양한 아픔들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드리고 싶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천에서는 남구가 가장 취약한 곳으로 알고 있다.

토정 이지함 선생님처럼 취약한 남구를 발전시키며 국민의 행복가치를 높이고 싶다.

2019년 가장 보람있는 사건 승소가 있다면요.
모든 의뢰인의 사건들은 다 중요하다. 그 중에 대학교 1학년 학생이 핸드폰으로 다운로드 받는 과정에서 불법바이러스가 깔려 있었는지 미성년자불법다운로드가 계속 되면서 자동 유포되는 바람에 체육선생님이 꿈이었던 학생이 4학년 때 임용고시조차 치룰 수 없게 되었다.

그 사건을 조건부유포제 기소로 철회시켜 체육선생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을 준 사건이다.

변호사님께서 삶을 마감하는 날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나요.
법조인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승소율 80%를 자랑하고 99%는 소개로 들어올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법조인으로 최선을 다하지만 한계점이 있었다. 생산적 복지로 바뀌면 국민들의 안보와 경제력을 높이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정치라 생각했고 여공으로의 경험과 주경야독으로 법조인이 되기까지 과정 23년. 법조인의 경력 23년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환경들이 아니라 여긴다.

나의 46년 동안 업무경력은 열심히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취약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정치란 선한 힘으로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꾸고, 고칠 것은 고쳐서" 화합과 통합으로 위법을 통해 60대 이후와 청년의 실업으로 인한 난세를 축복이 되는 사회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나에게 있는 재능, 역량, 에너지를 온전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면 내가 삶을 마감하는 날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요단강을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인생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비슷한 아픔을 겪어 본 사람이 상황에 맞는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귀옥 변호사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어려운 가정환경을 12살 어린 나이에 겪으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큰 아이였으며 주경야독으로 성취감을 느꼈으며 여행을 하는 도중에도 일을 하며 여전히 가족을 책임지며 자신의 자아실현을 높이는 경험을 쌓았고 5전 6기로 변호사가 된 후에는 성공적인 변호사로서 삶은 중상위 계층의 여유를 누리면서도 항상 이웃을 돕기 위해 해년마다 '한국행복가족센타' 운영도 자비로 부담하여 어려운 가정이 행복하게 설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존경과 존중을 받으며 본인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사회의 순기능을 위해서도 끝까지 해낼 것이다.

이제는 안귀옥 변호사의 진실한 삶과 역량을  국민들을 위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모든 국민이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존중 받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