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차분조 기자] 배우 윤해영, 양정아, 가수 박학기, 배기성, 모델 이선진, 이화선, 미스코리아 장아림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개그맨 한민관 등 20여 명의 기부천사 연예인들이 엘에이를 방문해 남가주 교민들과 함께 한인 가정상담소 후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및 디너파티를 갖는다.

내달 4일(화) 오후 12시 리오 혼도 골프 클럽(10627 Old River School Rd, Downey, CA 90241 )에서 진행되는 자선 골프대회는 홀인원 상금 3만 불을 비롯해 장타상, 근접상 등 다양한 시상 및 이벤트 경품이 마련됐다.

연예인들은 당일 저녁에는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개그맨 한민관의 진행으로 자선 연예인 디너파티를 열어 행사 수익금 전액을 한인가정상담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골프 대회와 디너파티 참가비는 참가비는 연예인과 한 조가 될 경우 200달러, 그렇지 않을 경우 150달러다. 골프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저녁 디너파티에만 참석할 경우 100달러다.

-연예인 참가자 명단-
배우: 강성진, 강세정, 서범석, 양정아, 원기준, 윤해영, 이정용, 한정원
가수: 박학기, 배기성, 유익종, 이치현, 한상일(노이즈)
모델: 성휘, 송해나, 이선진(슈퍼모델), 이화선(슈퍼모델), 장아림(미스코리아)
방송인: 우지원(전 농구 국가대표), 한민관(개그맨)

후원 및 참가 문의 JSJ 엔터테인먼트 213.382.1004

출처: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