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예술감독과 인천시향 음악의 바다를 향해 새로운 돛을 펼치다!
이병욱 예술감독과 인천시향 음악의 바다를 향해 새로운 돛을 펼치다!
  • 김미숙
  • 승인 2018.10.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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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립교향악단 제377회 정기연주회

이병욱 예술감독과 인천시향 

음악의 바다를 향해 새로운 돛을 펼치다!
 

[칭찬신문=김미숙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77회 정기연주회는 제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이병욱 지휘자와 인천시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음악회이다.

지난 일여 년간 공석이었던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에 선임된 이병욱 지휘자는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음악인으로 통한다.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인천시향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지휘자로 기대 받고 있다.

 

지휘/이병욱/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휘/이병욱/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하는 이번 연주회는 장엄한 트럼펫 선율로 전개되는 바그너의 ‘리엔치’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경이로운 선율과 예기치 못한 즐거움들로 가득한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피아노 협연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진상이 함께하여 곡의 품격을 높인다.

 

인천시립교향악단/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지금까지 총 37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3,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지금까지 총 37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3,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중 가장 정열적인 작품으로 악상의 변화가 풍부한 제4번을 들려준다. 이번 연주회는 전반적으로 힘찬 분위기와 지휘자의 젊은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로의 비상을 준비하는 인천시향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피아노/이진상/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슈만 상, 모차르트 상 그리고 청중상의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A. Zimmerlin, Neue Zürcher Zeitung),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T. Meyer, Tagesanzeiger)라는 평론가들의 극찬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2018년 3월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이진상/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슈만 상, 모차르트 상 그리고 청중상의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A. Zimmerlin, Neue Zürcher Zeitung),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T. Meyer, Tagesanzeiger)라는 평론가들의 극찬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2018년 3월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병욱 예술감독은 취임 연주회에 앞서 “인천시향의 상임지휘자가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그 오랜 역사에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낀다. 지금까지 잘 다져온 인천시향의 음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연주자도 관객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음악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는 10월 19일(금)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
               상설예매처 032-420-2000, 엔티켓 1588-2341

<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인천문화예술회관 정수산나 ☎032-420-2736>
 

[칭찬 신문 김미숙 기자 misuk78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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