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봄이 오는 길목을 막을 수 없네
[칭찬신문=김춘례 기자]
월봉사 햇살 드리우는 길목에
동백꽃 봉오리지던 날
동백꽃은 코로나도 이겨내고 성큼
화들짝 잎새에 강인함을 펼치니
매화꽃은 꿀벌을 불러 행복을 나누고
좋은 벗과 차 한잔의 마음은 매화꽃 향기로 우정이 머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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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김춘례 기자]
월봉사 햇살 드리우는 길목에
동백꽃 봉오리지던 날
동백꽃은 코로나도 이겨내고 성큼
화들짝 잎새에 강인함을 펼치니
매화꽃은 꿀벌을 불러 행복을 나누고
좋은 벗과 차 한잔의 마음은 매화꽃 향기로 우정이 머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