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취한 칭찬포럼 및 워크숍 시간들
유혹에 취한 칭찬포럼 및 워크숍 시간들
  • 김춘례
  • 승인 2020.05.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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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커피, 펜은 첫사랑만큼 가슴 설레는 유혹이다

[칭찬신문=김춘례, 문선순기자] 2020년 4월 24~25일 칭찬신문주최로 칭찬포럼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경자년을 맞이한 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물릴치고도 남을 칭찬공동체의 창의적 교제를 위한 마실마당, 강원도 원주시 문막에 있는 '한국인선교사쉴터'에서 맞이한 밤은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지붕삼아 삼겹살바베큐 파티를 시작으로 구수한 담소와 바람소리보다 더 신나는 웃음들로 추억을 쌓았다.

야외 저녁식사 후 8시 30분 황현논설위원의 "카페와 펜의 본질은 유혹이다." 란 주제로 "커피향의 유혹에 취하듯 펜의 유혹은 눈과 귀와 입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데서 시작하며 근세에 계몽주의 시대를 태몽하게 하여 많은 작품으로 세상에 이어져 왔다." 고 했다.
 

열강의를 하고 계신 황현 논설위원
커피와 펜,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 두 단어에서 유혹이라는 연결점을 찾아가는 황현 논설위원


유혹은 커피와 펜 그리고 칭찬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조화롭게 어울려 어디서나 아름다운 생각과 삶을 누리게 한다. 칭찬기자는 지나온 역사와 오늘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진실을 전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후세에 잘했고 잘하고 있는 기자로 칭찬 받기를 바란다.

칭찬신문이 발행된 이후 첫 워크숍은 별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밤하늘의 은하수까지 축복해주는 듯 화려하게 수놓아 주었다.
 


김기현 발행인과 김종남 대표의 축사와 인사말의 핵심은 칭찬으로 유혹에 취한 내용을 펜을 이용한 진실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널리 펼쳐 이롭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