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이 수변공원 유채꽃 단지
옥천동이 수변공원 유채꽃 단지
  • 박철주
  • 승인 2020.05.12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성

【칭찬신문=옥천】 박철주 기자=지난 4월 중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옥천동이면 금암리 1139일원 수변 천수공원에 8만3천㎡규묘의 대단위 유채곷단지를 동이면 주민들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위해 유채씨를 직접 파종해 유채꽃밭을 조성 되었다.

지역을 홍보하며 관광산책길로 활용,수려한 금강변 힐링의 장소로 유휴지를 유채꽃 단지 명소로 빚어 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공개적인 축제는 생략, 사회적거리 두기로 지친 지역주민과 지나가며, 찾아오는 일부 관광객들과 입소문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열감지 체크를 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방역과 개인위생에 관리를 철저히 기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채꽃단지 사진찍기 명소로 사진사들의 발길이 쉴틈없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며. 어느 관광객은 몇달만에 외출로 이렇게 마스크를 하고 나와서라도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아마도 내년 봄  이쯤에는 마음 놓고 유채꽃 단지를 거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칭찬신문=옥천】박철주기자 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