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기현 기자] 커피예찬

그리울 때 어머니 외로울 때 친구 목마를 때 커피. 목마른 현대인들의 친구가 된 커피를 어쩌면 이렇게 짧게 그리고 긴 여운을 주게 할까?

김도연 칭찬시인의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여기에 햇살이 김태하 캘리그라퍼 작가님의 초특급 붓끝이 커피를 음료나 차가 아니라 인생의 깊이를 아는 철학자로 만들었다.

장미예찬

꽃잎 한 장 피울 때마다 가시가 자란다는 걸 누가 알까?

사람들은 예쁜 장미꽃만 보려하지만 김도연 칭찬시인은 장미꽃 한 잎, 한 잎에 숨어있는 아픔의 가시까지 보게 해 주었다. 김태하 캘리그라퍼 작가님을 통해 다시 예쁜 장미꽃으로 가시는 감추고 장미만 빛나게 했다. 최고의 칭찬시인의 놀라운 상상력과 인간애 그리고 최고의 핸드메이드와 최고의 도자기 페인팅 취미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김태하 캘리그라퍼님을 높이 칭찬합니다.
 

 

김기현 기자 kkhchur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