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가수 , 아동 복지 재단에 1억원 기부…“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오길”
임영웅가수 , 아동 복지 재단에 1억원 기부…“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오길”
  • 차분조
  • 승인 2020.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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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신문=차분조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사진)이 아동 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1억원을 기부했다.

꿈을주는과일재단 측은 임영웅이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임영웅의 기부금을 서울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여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들 가정에 1년간 과일 바구니 2000상자와 청소년 권장 도서 1500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로상 상금 전액을 기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2010학번인  임영웅이 모교 경복대학교에 공로상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경기도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서 열린 우당대상 수여식에 어머니 이현미 씨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은 학교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우당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그는 상금 전액을 실용음악과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너무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