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할머니’를 위한 손소독제 2만개 기부
가수 김호중,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할머니’를 위한 손소독제 2만개 기부
  • 차분조
  • 승인 202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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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차분조 기자] 가수 김호중 님과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대표 이광득)에서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하여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가수 김호중 님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서 기부하는 손소독제 2만개는 16천만 원 상당으로, 음원수익 1억원과 소속사의 6천만원 기부로 마련되었습니다.

김호중 님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손소독제 구입이 어려우신 할머니들께 기부하고 싶었다"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노노케어 사업에 참여하시는 할머니들과 노노케어를 받고 계신 할머니들께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표로 고양시니어클럽 김해임 어르신이 참석해

기부물품을 전달받았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부받은 손소독제 2만개를 8개 지역(경기도, 강원도, 충청남ㆍ북도, 전라남ㆍ북도, 경상남ㆍ북도) 100곳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할머니들께 전달해드릴 계획입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어린 시절 어려움을 딛고 할머님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며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기부하는 가수 김호중 씨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들과 수혜 어르신들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한국노인인력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