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장로회 제39회 전국장로대회에서 김영진장로 3형제 장로봉직 기념패 받다
기독교장로회 제39회 전국장로대회에서 김영진장로 3형제 장로봉직 기념패 받다
  • 김기현 기자
  • 승인 2020.07.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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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장로( 53대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김경림 장로, 김근진 장로 3남매가 '제39회 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에서 기념패를 받았다.
김영진 장로, 김경림 장로, 김근진 장로 3형제장로 봉직 기념패
김영진 장로, 김경림 장로, 김근진 장로 3형제장로 봉직 기념패

[칭찬신문=김기현 기자] 김영진 장로 3남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전진권 장로)가 강원도 홍천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제39회 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에서 3형제 장로 봉직 기념패를 받았다.

제39회 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 7월21일~23일까지 강원도홍천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자랑스러운 3형매 장로(왼쪽부터 장로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김영진 장로, 김경림 장로, 김근진 장로)
제39회 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 7월21일~23일까지 강원도홍천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자랑스러운 3형매 장로(왼쪽부터 장로연합회회장 정진권 장로, 김영진 장로, 김경림 장로, 김근진 장로)

이번 전국장로대회는 “우리가 교회되자!” 는 주제로 500여 명의 장로들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교단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전국청년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53대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국회기념재단 3.1운동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5선 국회의원)의 가정이 3형제 장로의 가정을 이어옴으로 한결같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된 가정을 축복하며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영진 장로의 선친도 장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였다. 김영진 장로의 형제는 아버지 장로, 어머니 권사의 독실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아 첫째 김영진 장로, 둘째 김경림 장로, 셋째 김옥진 목사, 넷째 김근진 장로 등 4남매가 모두 장로와 목사로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었다. 김영진 장로 4남매는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세상의 빛으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인재들이 되었다.

김영진 장로는 믿음을 잘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들까지 3대 장로가 되며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는 꿈을 꾸며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