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위정(爲政)_17 17 자왈(子曰), “유(由)! 회녀지지호(誨女知之乎)! 지지위지지(知之爲知之), 부지위부지(不知爲不知), 시지야(是知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야!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