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칭찬합니다.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칭찬합니다.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10.25 21: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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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김도연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장 이영희박사 / 원목 조도형목사)은 지난 1022~24(오후430-6)까지 3일동안 병원개원 59주년기념 2018년 교직원신앙강좌와 원주지역 목회자세미나(23일오전1030-12)를 미인대칭전도와 칭찬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인대칭교회 담임인 김기현목사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경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경

 예수님처럼 칭찬박사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기현목사는 첫날 천국같은 미인대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란 제목하에 병원에서 꼭 필요한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교직원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이론)과 실습(실제)을 겸한 톡특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하였다. 둘째 날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칭찬비법 셋째날은 나도 칭찬박사 될 수 있다로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여  말씀을 전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김기현목사의 말씀전하는 모습​
​강사 김기현목사의 말씀전하는 모습​

2000여 명의 교직원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 이영희박사는 첫날부터 끝까지 맨 앞좌석에 앉아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모범을 보여 여러 교직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영희원장은 이번 신앙강좌는 삶에 꼭 필요한 말씀이고 병원에서도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셨다고  소감을 피력 했다. 교직원과 환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돌보는 원목 조도형목사는 집회를 마치고 이번 신앙강좌는 병원에 스페셜한 은혜를 참여한 모든 직원들이 받았기에 업무에 바로 적용할 것이라고 흡족해 했다.

김기현목사 강의 실천 모습
첫날 김기현목사 강의를 열심히 경청하는 교직원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매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직원신앙강좌를 열고 있다. 참여하는 교수, 간호사,  교직원들의 신앙적 열심이 대단하며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절한 병원으로 소문나 있다.

둘째날 있었던 이번 원주지역 목회자세미나에는 경북 안동에서 참석한 목회자도 있었다. 원주 지역 뿐 아니라 영서, 경북 북부, 충청북부 지역의 목회자들에게도 참여의 폭을 넓혀가는 원주기독병원의 목회자세미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로 인해 치료와 회복이 순적히 이루어지는 천국같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