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는 이웃의 행복을 존중하고 키워주는 것
자비는 이웃의 행복을 존중하고 키워주는 것
  • 김춘례
  • 승인 2020.09.08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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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성화관장을 만나다

[칭찬신문=김춘례. 장진규기자] 50을 넘어 지천명에 들어서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습관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누구나 각각의 삶이 존중 받으며 살아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삶을 얼마나 존중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하면 반추하게 되는게 있다.

얼마나 잘 살아 왔는지....’

사회에 어떠한 유익을 나누며 베푸는 삶이었는지.’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는 한 분을 만났다.

바로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성화관장이다.

3때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인천시청에서 근무하다 30의 나이로 출가하여 10년을 은사스님을 모신 후 장안사주지로 소임을 하며 복지관 관장으로 복역하고 있는 성화스님은

수행으로 새벽마다 새벽예불을 드리고 자비행으로 복지관 관장으로 소임을 하면서 1994년도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영세 아이를 국가에서 90% 지원해서 아가도 안전하고 부모도 직장생활을 하는데 조금은 수월할 수 있도록 서울시 보육과장에게 맞벌이부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2002년 분당 한솔복지관에서 근무할 때는 영구임대아파트가 3군데 있었는데 지역적 갈등과 차별이 심한 때였다.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며 학교에서 안정된 학업을 할 수 없어 걷도는 아이들을 보고 방공호 140평에 컴퓨터실 공부방등을 개조하여 방과후에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컴퓨터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은 지역아동센타의 계기가 되어 지금은 국책사업으로 아이들이 학업과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역적 갈등과 방과 후에 방치되던 아이들이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편안하게 학업과 식사와 간식을 챙겨주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게 했다.

또한 지역에 계신 독거노인이 전구를 갈다 떨어져 대뇌부가 다친 일이 있었다.

당시 1520세대의 어르신들이 있었는데 복지관 13명의 직원에게 6명의 독거노인을 위해 매일 연락하고 일주일에 2번 방문을 하게 함으로 독거어르신들이 노년의 삶을 잘 살다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여 외국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지정되어 2003년에 시작한 맞춤형 돌봄이가 현재는 국책사업이 되었다.
 

성화관장의 집무 모습
성화관장의 집무 모습

성화스님은 덕양행신종합복지관이 고양시에서 최고의 시설을 갖춘 건물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인프라로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리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아실현을 이루어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중에 예가 행복소담지로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자체발행을 하고 있는 데 소식지에는 아이부터 노년에까지 다양한 소식들이 담겨 있어 알찬 역할을 하고 있다.

성화스님께서는 기성세대가 후세대에게 역량을 줄 수 있는 인재들이 이 사회에 기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스님으로써 삼구보리 하아중생으로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것이며 자비행으로 복지관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밝은 눈과 귀가 되어 어떻게 하면 더 낳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다만 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준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로 인하여 참 행복했다고 한다.

이제 반백이 넘게 산 세월에 남은 삶은 후생에 동진출가할 수 있는 스님이 되도록 현생에서 잘 살고 싶다고 한다.

현생에서 잘 살아야 다시 태어났을 때 빨리 동진출가할 수 있는 고마운 어머니의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이라 말씀하시는 성화스님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생을 살면서 후생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이들을 볼 때 웃을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한 가지는 신은 존재하고 우리의 조상이 있어 현재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후생이 있다는 사실 속에서 정말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것이다.

성화스님은 어릴 때 꿈이 검사나 판사였는데 격동하는 1980년 시위로 많은 학생들이 주모자나 시위자로 끌려가 고문과 감옥 생활을 할 때의 피해자가 되어 꿈을 접고 수행자의 삶인 스님이 되었다.

수행자로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잘 살아간다는 것은 지혜와 불법을 알고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다 아픔을 이겨내고 다양한 아픔을 가진 이들의 꿈과 삶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자비의 실천은 사회에 큰 변화로 안정을 주는 역할을 했다.

성화스님의 남은 삶을 잘 살아 후생에 동진출가하여 더 많은 희망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이 잘 펼쳐져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자비등불이 되어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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