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함께하는 사랑밭에 1억9000만원 상당 셀리턴 코스메틱 기부
셀리턴, 함께하는 사랑밭에 1억9000만원 상당 셀리턴 코스메틱 기부
  • 이귀순 시민기자
  • 승인 2020.09.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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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서울] 이귀순 기자=셀리턴이 7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1억9000만원 상당의 셀리턴 코스메틱 3종 세트를 기부했다.

셀리턴은 9월 8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라는 미션에 맞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자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 및 방역 관계자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스메틱 3종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작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피부를 가꿀 여유도 없이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현장 의료진들과 방역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작은 위로의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총 세 종류로 24K 골드순금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셀리턴 테라피 골드라인 앰플과 크림 2종, 펩타이드와 지모뿌리추출물을 함유해 영양과 수분을 피부 속부터 채워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셀리턴 테라피 어드밴스 넥크림 1종으로 구성됐다. 셀리턴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뷰티풀 마인드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부물품 코스메틱 3종 세트는 함께하는 사랑밭이 8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의료진 및 간호사 일동에 전달했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 생활 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사랑밭,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