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1기 칭찬박사1급 및 강사자격과정
21세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1기 칭찬박사1급 및 강사자격과정
  • 김미숙
  • 승인 2018.11.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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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칭찬박사 제1기 1급 및 강사자격과정

제1기 칭찬박사 1급 및 강사자격 과정 참여한 열정적인 모습
제1기 칭찬박사 1급 및 강사자격 과정 참여한 열정적인 모습

[칭찬신문=김미숙 기자] 11월이 시작되는 첫날에 칭찬박사 제1기 1급 및 강사자격과정이 성대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언어의 마술사 김도연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칭찬박사들이 함께 했는데 멀리 춘천, 용인, 속초, 진주, 순천, 안산, 영광, 대구, 창원, 김해, 대천,제천 등 멀리 지방에서 부터 부천, 인천, 서울에서 참여한 열정이 뜨거웠다.

 이정식님(81세,1기 명예회장)은 '일생일대 가장 행복한 시간이며, 칭찬만이 가정, 국가, 인류가 살 수 있다.'고 말하며 칭찬을 거듭 강조했다.

 

1부에서는 각자 소개와 칭찬박사가 되려고 하는 이유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창주님은 칭찬을 통해 자신이 발전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승미님은 멀리 춘천에서 참가했으며 '칭찬으로 세계를 바꾼다' 며 '칭찬을 통해서 나부터 변화한다' 고 했다.

성기문님은 '체계적인 변화', 유용린님은 '칭찬박사의 확대와 글로벌 도움이 되고자'하셨고, 주선희님은 푸드아트칭찬을 지도한다.

오봉수님은 '머리에는 예절, 입술에는 노래, 가슴에는 태양, 손에는 노동'을 말했다.

강용일님은 별명이 '웃음왕, 칭찬왕' 이고, 박상기님은 '칭찬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쓸모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했다.

김동식님은 속초에서 참여하셨는데 '칭찬으로 모든것이 감사함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김용연님은 섬기는 자세를 배우려 하셨고, 이중현님은 '역사적인 날, 역사적인 자리에, 역사적인 분들과 함께 한 기쁨'을 표현해 주었고, 박여순님은 70대이지만 '배우고 노력해서 멋진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으며,박성복님은 김기현 총장님을 만나 우울증을 극복했으며 '나부터 변해야 한다'고 했다.

고형열님은 '칭찬문화를 함께 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자'고 ,육금주님은 5남매를 참되게 살기를 교육했고, 안정희님은 '칭찬박사가 전 세계를 휩쓴 그날까지 만세!'를 외쳤다.

김길자님은 '칭찬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칭찬을 널리 알리자'고 했고, 20대 마음인 김성호님은 '칭찬의 힘으로 일류 국가를 만드는 초석'이 되자고 말하고, 이향숙님은 김기현총장님과 전세계를 누비며 칭찬을 알리고, 김경옥님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전남 영광을 자랑했다.

정종섭님은 '창원에서 칭찬을 널리 알리겠다.',  박성운님은 '부천에서 전시민이 칭찬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박덕진님은 '김해지킴이로 칭찬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 되기를!'소망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칭찬에 대한 열정은 모두 하나된 분위기였다.

김기현 박사-사람을 아는 것은 군왕의 길이요, 일을 아는 것은 신하의 길이다.반경 (조유)
김기현 박사-사람을 아는 것은 군왕의 길이요, 일을 아는 것은 신하의 길이다.반경 (조유)

2부에서는 김기현 박사가 '바보도 칭찬하면 장군된다' 는 특강이 이어졌다.

21세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리더십이 중요하며, 4차산업혁시대에 꼭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칭찬박사와 왕따 예방전문가라고 강조했다.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자 (미인대칭)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 미인대칭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영상을 통해 사나운 범고래를 훈련시키는 것은, 사육사가 사랑스런 존재로 만드는 비법이 칭찬 한마디였다.

돌고래도 칭찬으로 춤추게 하는데 과연 우리는 칭찬하고 있을까?

칭찬은 가정에서 부터 칭찬문화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김기현 박사는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났고 원래 천재다' 라며 '이 천재성을 깨워주는 것이 부모, 교사, CEO, 리더, 강사의 사명이다' 라고 했다.

 대한민국이 칭찬의 원조나라로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5년내에 유네스코에 세계칭찬의날을 등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제1기  칭찬박사 1급 및 강사과정에 참여한 모두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칭찬문화가 확산되도록 하는 기대가 크다.

[칭찬 신문 김미숙 기자 misuk78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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