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와 손양원 음악회!
코로나 시대와 손양원 음악회!
  • 이귀순 시민기자
  • 승인 2020.09.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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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하고, 가족 사랑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
이번 음악회는 손양원 목사 순교70주년을 맞아 서울 중동고등학교 제17대총동문회 (이하, 중동고기독신우회장 백강수 장로, 순복음강남교회) 기독신우회와 산돌 손양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손양원 목사가 1919년 중동학교를 다닌 인연을 귀하게 여겨 2014년 중동고 명예졸업장을 드렸고 이 행사를 계기로 중동고기독신우회가 만들어져 현재 250여병의 동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교제를 나누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손양원 목사 순교70주년을 맞아 서울 중동고등학교 제17대총동문회 (이하, 중동고기독신우회장 백강수 장로, 순복음강남교회) 기독신우회와 산돌 손양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손양원 목사가 1919년 중동학교를 다닌 인연을 귀하게 여겨 2014년 중동고 명예졸업장을 드렸고 이 행사를 계기로 중동고기독신우회가 만들어져 현재 250여병의 동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교제를 나누고 있다.

[칭찬신문=이귀순 기자]  크로나의 한가운데서, 코로나를 뚫고 '손양원순교 70주년 음악회'가 9월 19일 16:00 경기광주 도척면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박물관에서 열린다. 당연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수칙을 준수하는 행사다.

'뚫고'란 말은 코로나가 마치 전장의 쏟아지는 총탄, 포탄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초기 우한, 대구 폭발 시절에는 구경하듯 보았으나 지금 수도권 폭발 시대엔 바로 가까운 건물, 이웃 아파트에서 확진이 나오니 이제 내가 직접 전쟁의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어떻게 하랴? 질서 속에서 우린 살아야 한다. 생활도 해야하고 약속도 지켜야 한다. 이럴때일수록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면서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현실 속에서 바라고 믿어 100세에 아들을 얻어 그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란 약속을 이루었듯이 지금 우리게 필요한 건 아브라함 같은 믿음이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음악회 진행이 위험하고 미련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코로나2.0 이전에 준비한 공연이라 2.5시대를 지난다고 연기 할 수 만은 없다.

연기한다고 그 때 코로나가 잠잠 하란 법도 없다. 9월 19일은 오히려 거리두기 2.5를 두 주간 시행한 뒤라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는 믿음도 한몫했다.

다행히 한 주째 백명대로 진정되어 곧 2.0시대로 돌아갈 것 같다. 그러나 추석 고향 방문 자제, 공직자 이동 금지령 등이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얼어 붙게 하고 있다.

다행인건 민간예술공연은 거리 띄우기 등 절차 준수만 하면 집합인원 제한은 하지 않는다는 문체부와 질본의 유권해석을 받을수 있었다.

장소도 숲으로 둘러싸인 2,000석의 야외음악당과 500석의 실내음악당이 있어 2M 거리띄우기를 준수하며 200명 이상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사회 분위기 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광고는 자제하고 있다.

코로나는 향후 몇 년 간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를 기다려서는 실기할 수 있다 코로나와 함께 사는 지혜를 배울때다. 정부의 시책을 존중하면서도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한다. 지금 코로나 위력은 역사이래 최고의 펜데믹이라는데 공감한다.

그리고 과거 펜데믹이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바꾸었듯이 이번 코로나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바꾸어 놓을 역대급 펜데믹 이란 사실도 동의 한다.

어느 통계를 보니 2차대전 사상자가 6년간 6,000만이라 했다. 사상자가 일 년에 평균 1000만명이다. 코로나 확진자는 8개월 만에 2,500만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면 일 년에 3천만 명도 시간 문제다.

코로나 확진에 대해 감기 정도로 지나갔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 그 후유증이 지독 하다는게 중론이다. 코로나 확진은 일단 총상으로 볼때 중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무증상 감염자도 많아 이제 누가 확진자인지도 모르는 시기가 왔다.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도 알 수 없다. 문설주에 발린 예수의 보혈이 이스라엘민족을 구했듯이 이 시대 최대의 재난에도 모세같은 믿음만이 돌파의 원천 일 수 밖에 없다. 코로나 2.5시대 지만 믿음으로 대화하고 비말 튀는 식당에서 믿음으로 외식해야 한다.

손양원음악회는 손양원의 사랑과 용서의 신앙을 다시금 본받자는 메시지와 그의 양손자 안경선을 아프리카 선교사 로 보내는 일을 격려하자는 선한 뜻이 있는 행사다.

코로나를 뚫고 손양원음악회는 준비되고 있다. 코로나로 교회 회집예배마저 멈춘 이 초유의 사태에서 숲 속에 모여 사회적 질서를 지키며 찬양제를 연다는게 감사할 뿐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기독교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근대화 과정에 기독교 선교사들의 헌신과 공헌을 학습하게 하기 위해 만든 기독 역사박물관에서 아울러 신구약 성서를 공부할수 있는 성서박물관이 세워진 곳에서 손양원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관람은 무료이니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와도 된다. 주차장도 넓어 반 드라이브스루 공연이라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차타고 와서 숲속의 좌석으로 안내받아 공연 관람 후 그대로 차로 이동하면 된다.

이번행사는 c채널, 중동고 기독신우회, 산돌손양원기념 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며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히스토리 박물관 바로 옆에는 화담숲길이 있다. 따라서 좀 더 욕심을 낸다면, 9월 19일(토)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점심무렵 화담 숲길 산책 후 히스토리박물관을 들러 기독교 문화역사 박물관을 학습하고 야외공연장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롤 삼았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심신을 회복하고 가족 사랑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또 손양원의 사랑과 용서의 삶을 되새겨보고 그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빚진자인 양손자 안경선 목사 안경선 선교사는 아프리카 부룬디 한센인을 돌보기 위해 아프리카 항공길이 열리면 곧 아프리카로 출발한다고 한다.

9월 19일은 안경선 목사의 아프리카 한센인 선교사 파송을 축복하고 기도에 동역하는 내 영혼에 햇빛이 비치는 영화로운 날이기도 할 것이다.

<추천 코스>

12:00  가족들과 함께 화담숲길 산책(유료)

14:00  히스토리 박물관(당일 무료)

15:00  성서박물관(당일 무료)

16:00  손양원음악회(무료)

유나이티드 필 하모니 김봉미와 함께 하는 찬송가 여행.

손양원목사가 애창했던 찬송가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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