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모두 좋습니다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모두 좋습니다
  • 차분조기자
  • 승인 2020.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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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차분조기자]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김인중 저(著) 《안산 동산고이야기》 (두란노, 208쪽)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Peter Hnlkns 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건 싫어》라는 책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향적인 성향과 외향적인 성향이 섞여 있는 양향성이라고 말합니다.  간바 와타루 저(著)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다》에는 참 흥미로운 목차가 나옵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발상력이 뛰어나다. 내향적인 사람은 창조적이다.
고독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을 피하는 사람은대부분 정직하고 꾸밈없다.  
낯을 가리는 사람이 진실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소극적인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내향적인 것과 외향적인 것은 모두 좋습니다.  
우리는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모두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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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잠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