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공야장(公冶長)_03 <公冶長第五>03. 자공문왈(子貢問曰), “사야하여(賜也何如)?” 子曰, “女, 기야(器也).” 曰, “하기야(何器也)?” 曰, “호련야(瑚璉也).” 자공이 여쭈었다. “저는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그릇이다.” “무슨 그릇입니까?” “제사에 곡식을 담는 옥그릇이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