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공야장_05
제5편 공야장_05
  • 전형구 논설위원
  • 승인 2020.10.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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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공야장(公冶長)_05

 

<公冶長第五>05. 자사칠조개사(子使漆彫開仕).

  대왈(對曰), “오사지미능신(吾斯之未能信).” 자열(子說).

 

  공자께서 칠조개에게 벼슬살이를 시키려 하시자, 그가 말하였다.

  “저는 아직 그 일에 자신이 없습니다.” 이에 공자께서 기뻐하셨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