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그리고 따뜻한 햇살같은
별처럼 그리고 따뜻한 햇살같은
  • 김춘례
  • 승인 2020.10.16 15: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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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칭찬신문=김춘례기자]

분주했던 하루 였습니다.

잠시 멈출 수 있는 의자가 새삼 여유를 주기도 합니다.
잠시 멈출 수 있는 의자가 새삼 여유를 주기도 합니다.
태양은 항상 따사롭지만 않았다는 것을 나무가지는 올곧이 잎사귀에 물들였고
태양은 항상 따사롭지만 않았다는 것을 나무가지는 올곧이 잎사귀에 물들였고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은 낙엽에 띄워 하얗게 꽃피운 구절초의 꿈도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은 낙엽에 띄워 하얗게 꽃피운 구절초의 꿈도
이어져 온 길만큼 무수한 이야기는 울타리가 되어
이어져 온 길만큼 무수한 이야기는 울타리가 되어
울타리는 후손들의 꿈으로 자라 별이 되어 빛나니
울타리는 후손들의 꿈으로 자라 별이 되어 빛나니
이마음 숙연하여 당신께 가슴 깊이 고개숙이니 지켜보소서!
이마음 숙연하여 당신께 가슴 깊이 고개숙이니 지켜보소서!
세계로 뻗어나간 후손들의 한글사랑이 별처럼 햇살처럼 우뚝 서 빛줄기로 나가는 것을
세계로 뻗어나간 후손들의 한글사랑이 별처럼 햇살처럼 우뚝 서 빛줄기로 나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