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칭찬신문=김춘례기자] 분주했던 하루 였습니다. 잠시 멈출 수 있는 의자가 새삼 여유를 주기도 합니다. 태양은 항상 따사롭지만 않았다는 것을 나무가지는 올곧이 잎사귀에 물들였고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은 낙엽에 띄워 하얗게 꽃피운 구절초의 꿈도 이어져 온 길만큼 무수한 이야기는 울타리가 되어 울타리는 후손들의 꿈으로 자라 별이 되어 빛나니 이마음 숙연하여 당신께 가슴 깊이 고개숙이니 지켜보소서! 세계로 뻗어나간 후손들의 한글사랑이 별처럼 햇살처럼 우뚝 서 빛줄기로 나가는 것을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춘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