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공야장(公冶長)_10
<公冶長第五>10. 子曰, “오미견강자(吾未見剛者).”
혹대왈(或對曰), “신정(申棖).” 子曰, “정야욕(棖也慾), 언득강(焉得剛)?”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아직 강직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신정이 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은 욕심이 많은 것이지 어찌 강직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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