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공야장(公冶長)_11
<公冶長第五>11. 자공왈(子貢曰), “아불욕인지가제아야(我不欲人之加諸我也), 오역욕무가제인(吾亦欲無加諸人).”
子曰, “사야(賜也), 비이소급야(非爾所及也).”
자공이 말하였다. “저는 남이 저에게 하기를 바라지 않는 일을 저 또한 남에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야, 그것은 네가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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