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공야장_12
제5편 공야장_12
  • 전형구 논설위원
  • 승인 2020.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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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공야장(公冶長)_12

 

<公冶長第五>12. 子貢曰, “부자지문장(夫子之文章), 가득이문야(可得而聞也), 부자지언성여천도(夫子之言性與天道), 불가득이문야(不可得而聞也).”

 

  자공이 말하였다. “선생님의 여러 가르침을 들을 수는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성과 천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들을 수가 없었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