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편 옹야(雍也)_04 <雍也第六>04. 자위중궁왈(子謂仲弓曰), “이우지자(犁牛之子), 성차각(騂且角), 수욕물용(雖欲勿用), 산천기사제(山川其舍諸)?” 공자께서 중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얼룩소 새끼라도 털이 붉고 뿔이 번듯하다면, 비록 제물로 쓰지 않으려 한들 산천의 신이 그것을 내버려 두겠는가?”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