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 공로 표창
충북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 공로 표창
  • 박경배
  • 승인 2020.11.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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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팅장, 보건복지부장관 상' . '주경희 간호조무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 '원길자 요양보호사, 음성군수' . '신정임 요양보호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대전지역본부장' . 상 수상

[칭찬신문 박경배기자]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의 보호와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의 직원들이 줄이어 표창을 받았다.

박영미 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재가노인의 가정방문을 통해 긴급지원 및 방역, 감염교육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주경희 간호조무사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 수상했다. 
원길자 요양보호사는 거동불편 및 치매어르신을 낮동안 보호하는 주간보호사업을 담당해, 어르신들의 철저한 감염관리 등으로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신정임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의 일상가사 등 요양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으로 제공하여 이용자 보호자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표창할 것을 추천해 대전지역본부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영민 관장은 “노인복지는 어르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르신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서비스 실천이 직원들의 포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고 전했다.
 

▲수상자 우로 부터 박영미팀장, 주경희 간호조무사, 신정임 요양보호사, 원길자 요양보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