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뉴스=박철주 기자>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익산에 설립될 13번째지사,전북극동방송(FM91,1MHz)허가를 축하하며 이 기쁨과 감사를 전북도민과 함께 나누고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12월 14일(금)오후 7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극동방송 익산본부는 대전극동방송 산하로 익산을 중심으로 하는 가청권으로서 2008년 미륵산 중계소 허가를 받고 2010년 부터 전파를 송출한 가운데 지나 9월20일 10년만에  정부로부터 전주,익산,군산,김제,정읍등 명실공히 전북을 가청권으로 하는 전북극동방송국으로 허가를 받게 되었다.

이에 전라북도의 기관장과 교계관계자,성도및 일반도민등 5,000여명을 초청하여 14일(금)저녁7시에는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15일(토)오전 7시에는 익산 웨이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조찬감사예배를 통해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이번 콘서트에는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중6개팀 300여명의 어린이,소리엘,소울싱어즈,라이브세션밴드,오화평트리오,팝페라그룹,컨템포디보, 바리톤 함석헌,소프라노 정꽃님,익산장로합창단,35사단군악대가 출연해 댜채롭고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하고,김치냉장고,TV,로봇청소기,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도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극동방송 한기봉 사장은 "20년의 기도와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전북극동방송 허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오셔서 함께 기쁨을 나누기 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동방송 익산본부(063-843-0911)로 문의 가능하다.

칭찬뉴스=박철주기자(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