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벅찬 기적을 만든 당신을 칭찬합니다
가슴벅찬 기적을 만든 당신을 칭찬합니다
  • 김기현 기자
  • 승인 2021.02.08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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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여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주신 베트남 153신학교 후원손길
죄로부터 신창순교수.이광재교수. 유원식선교사.김기현교수.최재철 교수

[칭찬신문=김기현 발행인] 2월5일 오후2시 베트남 153신학교(학장 유원식선교사※가칭으로
올립니다) 학생들에게 장학후원금
전달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가슴벅찬 하루였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기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단 5일간의 기적!  1,000여만원 후원금 모금!

누군가는 나서야 하지만 쉽게 
나설 수 없는 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순덕기 교수)와 MOU 체결 때문에 전북 진안으로 찾아간 이광재교수는 서머나교회수양관에서 학생들을 만났다. 오늘낼 고국으로 갈날을 기다렸지만 계속지연되는 바람에 지치고 힘들지만 선교사님의 신앙교육과 한국 곳곳의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그들은 환한 미소를 잃지않고 있었다.
그들의 환한 미소에 감동하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단톡방과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단톡방,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리고 칭찬신문 등에 기사화되어 5일 만에 139명이 참여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153신학교 학생들은 한국과 한국교회를 알고자 매일매일 300단어씩  한국어를 배우고 악기를 배우고 신학 등을 하루 10시간씩 배우고 있었다.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단체사진

두세달 한국교회를 배우겠다고 왔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1년동안 이 교회 저 교회를 전전하다가 서머나교회(담임목사 봉상태)의 배려로 5개월째 서머나교회 진안수양관에서 머물고 있다.

약속대로 다시 찾은 이광재교수님이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님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약속대로 다시 찾은 이광재교수님이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님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약속대로 1주일만에 다시 찾은 이광재교수는 모금을 주도적으로 참여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회장 김기현교수)의 회장 김기현 교수, 부회장 최재열 교수.사무총장 신창순 교수와 함께 다시 찿아 장학금 전달식은 신학생들의 한국말 찬양과 워십을 듣고 보며 감동적으로 진행되었다. 더 많은 교수님들이 함께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위해 부득이 하게 4명만 참여 하게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교수님 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장학후원금을 김기현 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교수님 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장학후원금을 김기현 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순덕기교수와 아동보육학과 학과장 채신영교수와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재무국장 윤나영교수는 함께 하지 못함에 더 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그 마음까지 전달되었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139명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리스도의 편지
139명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리스도의 편지

당신들의 따뜻한 사랑이 
타국땅의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여러  전임 교수,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교수. 아동보육학과 교수협의회  교수.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칭찬대학교 교수님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1년 넘는 한국땅의 생활은 최고의 선교사.목회자 훈련의 체험장이요. 십자가 군병 전지훈련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느끼는 하나님의 큰선물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