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박유승 기자] 2021.6.14일 헌혈 313회의 대기록을 달성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안창현(40) 씨를 소개합니다.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나의 소중한 피를 헌혈하여 위급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있는 안창현 씨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안창현 씨는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지금도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313회를 하였습니다.

처음 헌혈을 시작한 날은 2002.7.31이었습니다.

그 후 100번째 헌혈을 2012.5.12에 달성했습니다.

200번째 헌혈은 2016.6.3일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300번째 헌혈 을2020.11.16 대기록을 달성해서 헌혈 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등록되었습니다.

또한 안창현은 군대를 두 번이나 입대하여 제대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기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안창현은 스스로 자원, 입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공군 병장 만기제대입니다.

두 번째는 해병대 자원입대하여서 하사 단기(4년)로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미화(코미디언)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헌혈 송(노래)을 부르면서

헌혈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진정으로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안창현 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헌혈하였던 헌혈증서도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서 기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