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기현기자] 6·25 전쟁영웅 71주년 보훈 행사가 한국교회연합 복지위원회(위원장 장인수 목사)와 미주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폴 김 목사)가 주최하고

글로벌 선교총회(총회장 정도 출 목사)의 주관으로 6월 2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에버그린관광호텔(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소재)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제임스 강 목사의 대표 기도로 시작하고, 최가을 목사의 성경 봉독, 한정연 목사와 김성희 복음 가수의 특송, 정도출(글로벌 선교총회장) 목사의 “둘이 하나가 되리라”라는 설교와 김학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아나운서 최종문의 사회로 장인수 목사(한국교회연합 복지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 폴 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계속해서 전, 국방부 장관 권영해 장로와 역시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의 축사로 이어졌다.

축사 후에 6·25 참전용사 학도병 유일한 생존자 김만규 목사에게 권영해 장로가 축하 패를 김영진 장로가 세계 한인 교류 협력기구(W-KICA)의 평화 메달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김만규 목사의 전황 보고의 간증이 있었으며 3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준비된 도시락으로 오찬을 나누고 폐회하였다.

이날 권영해(전 국방부 장관) 장로는 “국방부 장관을 지낸 지로서 참전용사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축사를 하였으며,

김영진(<국회 재단법인> 3·1운동 UN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전 농림부 장관) 장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 덕분이다.”라면서 “이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우리들의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하자.”라고 축사를 하였다.

연락처 : 조성구 (<국회 재단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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