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면 이런 사람 어떠세요?
정치라면 이런 사람 어떠세요?
  • 김춘례 기자
  • 승인 2021.07.0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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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조정희 군의원을 만나다.
순창군 조정희 군의원 집무하는 모습
순창군 조정희 군의원 집무하는 모습

[칭찬신문=김춘례 기자] 내년 대선이 있어서 벌써부터 뉴스에 대선이 한 일면을 장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앞으로 사회적. 경제적 위기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코로나19보다 더 힘든 위기라고 한다.더구나 어제 뉴스에서만 해도 세계 통계가 400만 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국가는 위기에 처할 때가 많았다. 지금까지 잘 이겨냈지만 앞으로 올 위기는 예견된 위기라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이럴 때 선뜻 정치 전선에 어떤 사람들이 나서게 되고 어떻게 난세를 지혜롭게 넘길지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국민들이 원하고 이런 사람이라면 지역을 위해 나서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순창군 군의회에 재직 중인 조정희 군의원이다.

조정희 군의원은 정치를 하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이웃들의 말을 귀 기울이고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의 군의원까지 오게 되었다물론 지역 어르신들께서 믿고 나서주길 바래서 군의원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시골 어르신들은 조정희 군의원이 지역을 위해 나서주길 바랬을까?

순창군 조정희 군의원
순창군 군의 조정희의원

처음 서울 직장생활을 삼성물산에 재직을 하면서 호남향우회에 가입을 했다가입하고 보니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도 못 올리고 생활하는 이웃들이 보였다망설임 없이 자비 백프로를 들여 천 여분의 부부에게 합동결혼식을 올려주었다.

간간히 고향 순창에 내려와 보니 어르신들이 보였다다 부모님같이 섬기면 인사를 드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로잔치를 해드리게 되었다물론 한분의 생일잔치라면 많은 경비가 들지 않지만 동네 어르신들을 모두 모시고 하는 경로잔치는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아끼지 않고 해드렸다. 한번 해드리는데 오백여만원이 든다. 그러나 내 부모에게만 효를 다하는 것보다 이 나라를 있게 해준 어르신들에게 당연히 효를 다해야 한다일제시대와 6.25로 나라가 도탄에 빠졌을 때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가난을 물려줄 수 없어서 많은 고생을 마다않고 해내신 분들이다그래서 이만큼 우리나라가 굳건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내 부모 네부모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해드렸다.

그런 한결같은 효심과 봉사하는 정성이 어르신들 마음을 움직였다군의원에 출마해서 더 많은 일들을 지역을 위해 해주면 어떨지 계속 제안을 받다 보니 군의원에 출마를 했고 당선이 되었다.  군의원이 되고 나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고 있다

또한, 순창군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면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일이면 최선을 다하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생각했다.

정치라면 이런 사람이 해야 맞는 것이다.  자신의 재산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며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지 무엇을 해야 주민과 나라를 위한 일인지 아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는가?

아침이면 조례를 한다조례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단다. "어떤 사항에서도 지역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눈여겨보고 무엇을 도와드릴까를 생각하며 경청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순창군이 다른 지역들보다 귀농귀촌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것은 조정희 군의원 같은 공무원들이 많기 때문이다내년에 대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조정희 군의원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서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나라가 더욱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모든 국민들은 바란 것이다. 앞으로 조정희 군의원이 나라와 부모님을 향한 충효가 더욱 빛나서 더 다양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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