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김기현발행인]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18-유난히 누렇게 익은벼에 눈이 간다. 어쩌면 저렇게 곱고 아름다울까? 도심속에 농촌 시흥시 호조벌의 아름다운 풍경과 닭.사람, 새들,벌레들,꽃들의 아름다운 조화 너무나 아름답다. 그중 유난히 누렇게 익은벼에 눈길이 가는것은 무엇때문일까? 추석이 다가오지만 벌써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면서 올해도.햋빛,바람.비를 주시며 익어가는 벼처럼 우리의 인생도 누렇게 익어가길 기도해본다. 익은벼가 고개를 숙이듯 익어가는 인생이 되면서 더 고개 숙일줄아는 겸손함도 함께 겸비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감동적인 호조벌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준 김주석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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