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오세창기자] 자연의학이란?
필자가 늘 보내드리는 건강관련 자료 자연의학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질병의 뿌리를 뽑아내는 근원
치유" 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하여 소개 하고자 한다.
자연의학이란?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따라서 질병의 근원을 모르고 완치를 꿈꾸는 것은 넌센스로서 현대의학 처럼 증상만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데 주력한다.
자연의학은 민간요법이나 전통 의료 등이 아니라 인체의 생리 대사에 필요한 다양한 물질을 천연 식품으로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부작용 없이 높여 정상적 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학문으로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한의학이나 민간요법 또는 대체의학과는 크게 다르다.
한방적으로는 원기의 생성, 생화학적으로는 대사활동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치유법을 대체의학이라 한다.
생명활동을 활성화 시켜주며 자연치유력(면역력, 생명력)을 통하여 스스로의 질병이 회복되게 하는 학문을 자연의학(제3의학) 이라 부르며, 자연 의학의 구성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다.
따라서 항암 등 질병 치료 중에는 기능성 건강식품을 먹어서는 안 되며 굳이 먹고 싶다면 질병 치료가 끝난 후 먹어야 하고, 식품에 독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자연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유를 살펴보면...
1. 사람의 몸은 60조~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다. 즉, 육신(몸)이란 세포이며 세포가 곧 몸(육신)이다.
이 개개의 세포가 다 건강하면 건강한 몸이고, 어느 세포가 병들게되면 이것을 우리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세포의 이상유무가 곧 질병의 이상유무이며, 건강하다는 것은 모든 세포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병의 원인이 세포에 있으니 병을 완치 시키려면 병든 개개의 세포를 진단하고 검사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의학도 각각의 세포를 진단하고 검사 할 의학 기술도 진단 할 수 있는 의학 기계도 없다.
전 세계 어떤 의술이든 세포의 이상유무는 진단 할수 없기 때문에 아토피나 천식같은 간단한 질병의 원인도 모를뿐만이 아니라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완치시킬 약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대의술의 현주소이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거의 대부분의 대사성 질병들도 다 마찬가지이고, 각 세포의 이상 有無 (유무)를 진단 할 의학 장비가 없기 때문이다.
세포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대체의학, 자연의학 등으로 질병의 근원을 제거하여 각종 난치병을 물리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더구나 약(화학물질 = 독)으로 질병 증상만을 억제하는 현대의학으로 난치병 치료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세포가 병에 걸리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질병은 10%의 세균성 질병과 질병의 90%를 차지하는 대사성 질병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균성 질병은 항생제의 출현으로 간단하게 고칠 수 있으므로 논외로 한다. 그럼 대사성 질병의 원인 즉, 세포 이상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대사성 질병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 영양분 공급의 부족 또는 과잉으로 발생하는 경우로 영양분은 ~
1. 힘을 만드는 에너지원(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물, 산소 등)과
2. 인체를 구성하는 81종의 미네랄로 나눌 수 있다.
둘째 : 세포에 유독물질(독소 등)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경우의 독소는 ~
1. 체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과
2. 체외에서 들어온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독소가 세포를 암세포 등으로 변형시키는 주범이며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유발케 하는 원인 물질이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이 두 가지로 압축된다. 의학을 연구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기에 쓴 짧은 글 만으로는 Origin meciline(根源醫學:근원의학)의 진수를 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 글만 잘 이해해도 십 수년을 연구한 대체의학자 보다 월등히 나은 실력을 갖추게 된다.
오늘도 자연의학을 잘 이해하셔서 활용하는 열정적인 금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