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오세창기자.칭찬신문 부사장] 아시아 문화 경제 진흥원 (이사장 강성재)과 '아우마당 포럼' 이 주최하고
아시아 문화경제신문이주관하는
2021년 제 28회 '아시아문화 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가 아시아 문화 경제진흥대상 및 사회봉사대상 시상식과 함께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CCMM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20여 나라와 교류를 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경제진흥원 행사이며
매년 11월 개최되었고 한류문화 전파의 원조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은 문화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참석자는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경제인들이 참가하며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하여 이해와 화합을 다지고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 칭찬대학교 총장이며 칭찬신문 발행인 김기현 총장이
UN 칭찬의 날 제정 공로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방자치단체 부문에는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는 용인시 백군기시장이 수상하였으며 지구촌 섬김대상 부문은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서울명동교회목사님이 수상 하였다.
참석 인원을 보면
고문단 자격으로 김영진 전 장관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전석홍 전 전남지사를 비롯하여
전 현직 국회의원 그리고
일일이 거론 하기엔 너무 많은 지자체장들과 기업 대표. 연예인.가수 등
약 250 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본 기자는
칭찬신문 부사장 자격으로
김도연 총괄본부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식전과 식후행사로 진행된
명사초청 특강 에서 김성환 탤런트가 출연 즐거운 인생 이야기를.묻지 마세요와
백세 인생 등 노래를 곁들인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리고
축사로 나선 이낙연 전총리는
이제 국력의 기준이 국토의 면적이나
국방.인구수등으로 결정 되는게 아니고
문화와 경제 그리고 국민의 삶의 질 등으로 그 기준이 결정된다는
멋진 축사를 했다.
또한 식사와 함께 펼쳐진 여흥 시간에는
가수 강진과 장애인 가수 철부지.그리고 인터 걸스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28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뜻하며 늘어지지 않는
아주 완성도 높은 포럼을 오랜만에 경험하는 개인적으로도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