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기현기자] 전주시 완산자율방범연합회 효자4동 성민재 대원, 전주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주시 완산구 자율방범연합회 효자4동(대장 유동진) 성민재 대원이 새해 첫 날 지역사회 방범순찰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전주시가 수여한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상인과 주민의 안전을 비롯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무더운 여름 날씨와 추운 겨울에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순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성 대원은 낮에는 현, 직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치유농업의 발전을 위해 선후배 동료들과 열심히 일하고, 밤에 시간을 내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귀가 안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소감으로 성 대원은 “저녁시간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동진 대장님과 함께 순찰한 효자4동 대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지역 상인들이 희망을 갖고 웃으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또한, 좋은 세상, 안전한 나라, 안전한 동네가 정착 될 때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자치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얼마나 멋진 시민정신을 가진 시민인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그래도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져버리지않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민재 대원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이  있다는 사실이다. 
 

  저녁시간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효자4동 자율방법대원 모두에게 기립박수로 칭찬합니다. 또한 이들의 수고를 기억해주며 상으로 칭찬해준 전주시와  김승수시장님도 칭찬합니다. 전주시가 이렇게 칭찬이 넘치는 따뜻한  도시가 되길 응원합니다.
 

칭찬신문 
김기현 기자 kkhchurch@hanmail.net 010-8782-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