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전형구논설위원] <갓 구운 하루를 배달받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 낫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중에서
말랑하고 따스한 하루를
감사히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아침.
이 아침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를 표시하려 합니다.
두 손 모아 당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주어진 하루에 감사를 드립니다.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사람의 향기_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색의 향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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