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 김기현발행인 기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개교 70주년기념 제29회 양원노래자랑이 2022년9월6일오후2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홀에서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주최,(주)여성신문사 후원으로 아트홀맥을 가득채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열였다.

이번 29회 양원노래자랑은 KBS라디오 진행자 김성애 아나운서. 일성여고3-1반 김건자 학생회장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었고, 심사위원으로는 김시동 사단법인 연예에술인협회 이사, 가수 남일해 선생, 아코디언 연주자 지나정강사가 참여하였다.

찬조출연으로 초청가수 나운하,일성여중고 조현분,이정효,김은경,최윤성교사, 가수 남일해 선생의 노래가 뜨거운 호응속에 있었다.

 행사에 앞서 창천초등학교 체조꿈나무 7명에 대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 노웅래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김시동 마포로타리 클럽 회장 등이 시상해 주셨다.

노강민 학생은 2022년 서울시장배체조대회 개인종합 5위, 도마 2위를 수상하였으며, 노영서 학생은 2022년 서울시장배체조대회 개인종합 2위,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 4종목 2위를 수상하였고, 신효은 학생은 2022년 서울시장배체조대회 개인종합 1위,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 4종목 1위를 수상하였으며, 이경근 학생은 2022년 서울시장배체조대회 개인종합 1위, 도마, 평행봉, 철봉 1위, 마루, 안마2위를 수상하였고 정시원 학생은 2022년 서울시 소년체육대회 링3위, 평행봉 3위를 수상하였고 인정원 학생은 2022년 서울시 소년체육대회 개인종합 3위 평균대 3위를 수상하였다.

앞으로 우리 체조꿈나무 학생들이 국가대표가 되어 더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많은 응원바랍니다.

 

제29회 양원노래자랑은 중학생 7명,고등학교 7명이 예선을 걸쳐 본선에 진출해 각자의 끼를 마음껏 자랑했다.

최고령 참가자로는 누이를 부른 일성여중 1-3반 임재경 학생으로 7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으로 열창하여 큰호응을 얻으면 입상했다.

고등부 최우수상과 대상은
남화순.남현순쌍둥이 자매가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중 충북 제천에서 매일 등교하는 학생은 모두에게 큰도전을 주었다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만학도의 전당으로  6만명이상의 학생에게 배움의 한을 풀어주었고 16년 동안 졸업생전원 대학합격의 놀라운 결과낸   2년제 평생교육 학교로 평균나이 69세인 주부학교로 세상에서 가장 칭찬을 잘 실천하는 칭찬영웅학교 세계1호 상을 수상한 특별한 학교이다.

현재 재학생수는 약1,100여명으로 중학교 오전.오후반. 고등학교 오전.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내년도도  중학교,  고등학교 오전.오후반 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명문학교로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중학교,고등학교 학비는 전액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평생 한이된 가운데 살아가는 주부들에게 그한을 풀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 2023학년도 일성여중고 신편입생 모집 안내
1. 중학교 8개반(오전반 4개반, 오후반 4개반)
2. 고등학교 6개반(오전반 4개반, 오후반 2개반)
3. 수업료, 교과서 모두 무료
4. 선착순 접수
5. 대학 진학 가능
6. 청소년, 다문화가족, 외국인 여성 모두 입학 가능
(현재 1,100명 재학중)

문의 : 02-715-7081(교무부장 김상현)

칭찬신문 김기현 기자010-8782-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