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치유한다 고통과 슬픔에 깊게 상처 입은 나를 마침내 치유해준 건 흔들리며 흘러가는 구름과 볼을 찌르는 차가운 바람이었다. - <사람은 기쁨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_자연이 치유한다; 「마지막 곡」>, 헤세를 읽는 아침,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프롬북스)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