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해 보령에 가고 싶다. 2022년 보령시 주요 관광지에 2,439만 명 방문
나도 올해 보령에 가고 싶다. 2022년 보령시 주요 관광지에 2,439만 명 방문
  • 칭찬신문
  • 승인 2023.01.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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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방문의 해' 운영
​2022 보령방문의 해 범시민지원협의회 해단식 모습./사진제공=보령시청​
​2022 보령방문의 해 범시민지원협의회 해단식 모습./사진제공=보령시청​

[칭찬신문= 김기현 기자] '보령방문의 해'였던 2022년 한 해 대천 해수욕장 등 충남 보령시의 주요 관광지에 24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만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죽도(상화원), 개화예술공원, 성주산 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에 2,439만 5,631명이 다녀갔다고 했다.

보령머드박람회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진 보령시청 제공

앞서 지난해 1월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022 보령방문의 해'를 선언한 바 있다.

국가 공인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7. 16.~8. 15.)의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보령시 관광 도약의 원년의 해를 위해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했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그 취지는 보령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1. 보령에 방문한다는 것은

: 서해 청정바다를 만나고, 천혜의 자연과 치유의 바람을 마주하며, 먹거리의 다양함과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다.

2. 보령에 방문한다는 것은

: 오늘날 우리의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 ‘비일상’으로의 새로운 일상을 경험하는 것이다.

대천ㆍ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수려한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한 보령시가 웰니스 산업협회로부터 충남도 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는 1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1,686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했다고 보령시는 설명했다.

지난 10월에는 목표 관광객 2천만 명을 조기에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낸 것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물심양면으로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으로 지난 8년여 기간 동안 칭찬과 격려문화 확산을 주도해 온 김동일 보령시장이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칭찬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2022대한민국칭찬대상 대통령리더십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5회 세계칭찬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대한민국 칭찬대상 대통령리더십 대상 수상
제5회 세계칭찬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대한민국 칭찬대상 대통령리더십 대상 수상

칭찬문화세계화본부(대표총재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이사장 김기현 칭찬대학교 총장)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칭찬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유네스코에 ‘세계 칭찬의 날’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최초의 3선 시장인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첫 취임 후부터 가슴에는 친절이 우러나오고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함께하며 생활 주변을 청결히 가꾸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박람회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칭찬’을 추가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퍼뜨리기에 앞장섰다.

이에 그 공을 인정받아 김 시장은 2019년에 개최된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부분 칭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시장은 생활 속 기본 소양으로 자리매김한 ‘미소·친절·청결·칭찬’문화를 바탕으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의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시민 및 공직자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으로 보령을 찾는 손님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할 수 있는 선진 의식이 정착됐다”며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시민 및 공직자들에 공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에서는 해넘이 행사와 함께 2022 보령방문의 해 범시민지원협의회 해단식을 했으며, 올해는 관광객 2,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 시티투어 등 다양한 투어 상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도 2023년에는 이런 아름다운 도시 보령에 가고 싶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발로 뛰는 김동일 시장님을 칭찬합니다.

김동일 시장님은 지자체 단체장 중에는 세계유일하게 칭찬박사 교육을 받아 칭찬박사자격증을 받았고  칭찬을 시정에 반영하는 가장 훌륭한 칭찬박사 시장님이시다.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김동일보령시장
시민과 함께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김동일 보령시장

 

칭찬신문 김기현기자 010-8782-7962